턱관절 장애는 방치하면 만성화되기 쉽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단계적인 치료로 편안한 턱을 되찾아 드립니다.
턱관절(악관절, TMJ)은 아래턱과 머리뼈를 연결하는 관절로, 말하고 씹고 삼키는 모든 움직임에 관여합니다. 이 관절과 주변 근육에 문제가 생긴 상태를 턱관절 장애라고 합니다.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딱딱', '지익' 소리가 납니다. 관절원판(디스크)의 위치 이상이 흔한 원인입니다.
턱, 귀 앞, 관자놀이, 볼 부위의 통증. 씹을 때 아프거나 아침에 턱이 뻐근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거나, 벌릴 때 턱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상입니다. 손가락 세 개가 세로로 들어가지 않으면 개구 제한을 의심합니다.
아래 항목 중 2개 이상 해당된다면 턱관절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턱관절 치료는 비수술적·보존적 치료가 원칙입니다. 환자분의 상태에 맞는 치료를 단계적으로 진행합니다.
잘못 맞춰진 교합에 밀려 눌린 턱관절을 풀어 주고, 아래턱 과두가 올바른 위치에 머물도록 돕는 맞춤 장치입니다. 주로 수면 시 착용하며, 되돌릴 수 있는 치료라서 턱관절 치료의 첫 단계로 씁니다.
스플린트는 어떤 장치인가요? →턱관절 치료의 기본은 스플린트 등 되돌릴 수 있는 치료입니다. 턱이 안정된 뒤에도 치아의 맞물림(교합)이 증상에 영향을 준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한해, 치아교정이나 보철치료를 검토합니다. 모든 턱관절 환자에게 필요한 치료는 아닙니다.
턱관절과 교정, 어떤 관계인가요? →온습포, 초음파 치료와 함께 턱 근육 이완 운동, 자세 교정 운동을 병행하여 증상을 개선합니다.
오래 반복된 통증으로 지나치게 예민해진 통증 신경을 가라앉히는 주사 치료입니다. 라이넥(태반 추출물)을 사용하며, 스플린트와 병행하거나 단독으로 보통 2주 간격 3회 시술합니다.
씹는 근육(교근·측두근)의 과도한 긴장을 일시적으로 줄이는 주사입니다. 근육이 원인인 통증, 이갈이·이악물기, 근육 비대에 한해 검토하며 관절 자체의 문제에는 쓰지 않습니다. 효과는 보통 3~4개월 지속되고, 반복 시술 시 씹는 힘이 약해질 수 있어 간격과 횟수를 조절합니다.
통증과 염증이 심한 급성기에는 소염진통제, 근이완제 등을 단기간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합니다.
이악물기, 턱 괴기, 한쪽으로만 씹기 등 턱관절에 해로운 생활 습관을 찾아 교정하도록 안내합니다.
증상, 생활 습관, 통증 양상을 자세히 확인합니다.
방사선 촬영과 턱관절·근육 검사로 원인을 진단합니다.
검사 결과를 충분히 설명드리고 치료 방향을 함께 결정합니다.
단계적 치료 후 정기적으로 경과를 확인하며 관리합니다.